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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그동안 무리를 했는지 몸살기운이 있었습니다.

약 먹으면 낫겠지 쉽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목감기까지 겹쳐 더 심해졌습니다.

병원에도 가고 주사도 맞았는데 한 열흘 걸렸습니다.

 

처음엔 빨리 안 나으니 답답했습니다.

몸살 정도는 거뜬하게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이제 몸조심 안하면 고생하는 거였습니다.

 

계속 아프니까 마음이 겸손해집니다.

감기에도 꼼짝 못하는 게 사람이구나,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우리는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요.

 

마음먹은 대로 다 되는 것만 축복이 아니고,

때때로 연약함을 느끼고 겸손해질 기회를 얻는 것도 축복입니다.

그래서 분주한 마음으로 부대끼던 나에게 온

몸살, 감기는 하나님이 선물이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사랑으로 이기철 목사

 

 

 

 

 

· 주 소 : 서울시 노원구 월계로 366 · 전 화 : 02)978-4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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