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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칼럼

목사님칼럼

새해의 다짐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성도님 가정에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를 맞으면서 먼저 하는 일은 새해 계획을 세우는 일일 것입니다.
“새해에는 영어공부, 마스터해야지”
“새해에는 헬스를 열심히 해야지”
“새해에는 성경 일독을 해야지”
 
하지만 저는 ‘오늘’이라는 시간을 얼마나 열심히 사는가에 따라
새해, 우리들이 꿈꾸는 계획들이 성취된다고 믿습니다.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지 못한다면 그 어떤 계획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바람의 딸’ 한비야 씨의 이야기입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답니다.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빨리 간섭을 받지 않는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합니다.
고등학생은 하루빨리 입시지옥에서 벗어나 대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는 빨리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오늘보다는 내일을 갈망합니다.
하지만 내일만 생각하며 산다면 오늘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놓치고 말 것입니다.
 
반대로 지나간 ‘어제’를 그리워하며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50대는 40대에게, 40대는 20대에게
‘참 좋은 나이라고, 내가 10년만 젊었으면 뭐든지 할텐데’라고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두 종류의 사람 모두가 ‘오늘’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의 변명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우리 모두 다짐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 이 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더라구요.
 
오늘이란 어떤 날입니까?
어제 우리가 그렇게 빨리 오기를 소원하던 날입니다.
내일이 되면 우리가 그렇게 되돌아가고 싶어 할 추억의 날입니다.
얼마나 소중한 날인지요.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지금 한창 제 철인 사과와 배를 맛있게 먹고 있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철 지난 딸기나, 아직 나오지도 않은 곶감을 먹고 싶어 하며
애를 태우는 사람입니까?
 
우리가 가진 것은 오늘뿐입니다.
지금 손에 가지고 있는 것을 고마워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습니다.
새해에는 ‘오늘 이 하루를 열심히 사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며 시작하면 어떨까요?
 
 
사랑으로 이기철 목사